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여러 고민 끝에 중고기기인 LG G2를 버리고 LG G6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폰 7을 쓰고 싶었지만 아내에게 양보하고,
삼성폰은 내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G6로 결정했습니다.

삼성 갤럭시폰은 예전부터 있었던 아몰레드 화면의 파란색 화면이 
나한테는 피로감을 주거든요.
LG의 LCD 액정이 훨씬 더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호불호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후후(whowho)나  T전화와 같은 통화중 자동녹음 어플을 사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전화로 업무를 보다보면 금새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
이들 어플을 이용하여 "다시 듣기"를 해서 놓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G6를 한달정도 써본 결과, 참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ㅎㅎ
하지만, 어떤 것이든지 단점은 있는 법!!

제가 생각하는 G6의 최대 단점은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3300mAh로 늘었다고 하지만 
배젤을 제거하면서 화면이 커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용시간이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사무실에서 가끔씩 충전을 하니까
불편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만, 보조배터리 없이 외부에 나갈 땐 
심리적으로 쫓기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50% 이하로 떨어지면 좀 불안하거든요. ^^

또한 USB C타입으로 충전을 해야 하는 것도 좀 번거롭습니다. 
일반적인 마이크로 5핀을 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뭐.. 이 점은 아이폰을 사용했다면 마찬가지로 감수해야 할 불편함이지만
집과 사무실, 차, 이동 중에 각각 USB C타입 젠더를 구비해야 하니까
굴러다니는 충전기들이 눈에 밟혀 살짝 짜증이 납니다. ㅎㅎ
단점은 이정도 입니다.




장점도 참 많죠.
장점을 나열한 포스트는 워낙 많지만
저는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 특히 광각모드로 풍경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음악의 재생품질도 참 좋구요.

부가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에버노트의 풀 버전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고,
UBOX의 50기가를 자유롭게 쓰고,
무엇보다 G6를 구입했을 때,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키보드 등 약 10~12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G6 구매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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