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어느새 16살이 된 은색 산타페입니다.

이 놈을 처음 사고 타이어를 처음 교환했을 때 얼라인먼트를 잠시 보고

그 후로는 타이어를 교체해도 그냥 타고 다녔었죠.


최근 운행 중에 핸들이 좌우로 조금씩 흔들리고 진동도 전보다 많이 심해져서

카센터에 갔더니 앞 타이어에 실펑크가 나서 바람이 살살 빠지고 있는 상태라

좌우 균형이 안맞아 흔들림과 진동이 온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실펑크를 떼웠고, 그렇게 몇 주를 운행하다가

오늘 새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앞 타이어를 보니 편마모가 엄청 심하네요. 

타이어 안쪽은 완전 밋밋할 정도로 마모가 되었고,

바깥쪽은 상대적으로 덜 마모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로 운행하면 소음도 심하고, 차가 많이 틀어진 상태라 하네요.


타이어 교체 후, 제대로 얼라인먼트를 봤습니다. 

G-Alignment라는 전문 장비를 타이어에 놓고

좌우 밸런스를 본 다음에 기사님이 차체 아래로 들어가서 틀어진 부분을 교정해 주네요. 


얼라인먼트 후 운행해 보니 확실히 다릅니다. 

직선 구간에서 핸들을 잠시 놓고 달려도 좌우 밸런스가 맞으니 그 상태로 잘 나갑니다. 


타이어의 상태를 가끔씩 확인해서 마모 상태가 어떤지 보고

얼라인먼트를 보는 것이 타이어와 차의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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