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회사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예봉산 등반행사를 기획했습니다.
해마다 한번씩은 경기도 주변의 산을 단합대회 형식으로 다녀오는데 올해는 예봉산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락산, 북한산, 관악산, 청계산 등을 다녀왔고 예봉산이 그다지 험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산은 역시 산이더군요.
그리고 예봉산도 평판과 다르게 엄청 난이도가 있는 산이었습니다.
정상에 올라 이 코스가 이렇게 힘든 코스냐고 물으니 팔당역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가장 험한 코스라고 하네요 ㅜ.ㅜ

회사에서 파악한 정보가 잘못되었나 봅니다. 가장 쉬운 코스를 잡는다고 잡은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팔당역에서 등산코스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산 중간 전망대에서 팔당대교를 바라 본 모습니다.
우리나라 홍보동영상 같은 것에서 본 풍경이네요. 강과 다리, 그리고 아파트가 잘 어울어져 있네요.


예봉산 정산의 이정표입니다. 인증샷이죠. ㅎㅎ

가을산행이었지만 햇살은 뜨거웠고 바람이 불지 않아 참 덥게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등산은 시원할 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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