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캐논 EOS 400D를 구입한 지도 벌써 석달이 넘어 넉달째다.
각종 사진관련 동호회에서 EOS 400D와 궁합이 잘 맞는다는 렌즈를 찾아본 결과
탐론 17-50를 선택하고 장착하였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으로 결정한 것이다.
좋은 렌즈는 분명히 너무나도 많다.


가족과 간단하게 소풍을 가거나 놀러갈 때 줄기차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아이들 사진을 찍어대지만 아직도 내공이 부족한 듯 마음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다.

카메라의 내장 LCD로 보면 그런대로 나온 것 같아도 컴퓨터로 보면 많이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 않고 구도가 별로라든지 하여간 문제점이 너무 많다. 수백장을 찍어도 건지는 사진은 달랑 한 두장 ㅡ.ㅡ


많은 고수들이 말하긴 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답답한 마음은 감출 순 없다.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 등의 조합을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결정해서 찍기란 참으로 어렵다
책을 봐도 그때뿐이고 말이다.

아직도 화이트발란스, 노출 등 배워야 할 것이 더 있는데 갈길은 너무나도 멀다.
그나다 야외에서는 셔터 스피드가 확보되어서 흔들리는 것이 덜 하지만
실내에서 찍는 것은 노출이 부족해서 그런지 셔터스피드가 많이 떨어져 대부분이 사진이 흔들리게 나온다.

그렇다고 장비를 더 늘릴수도 없고 ㅡ.ㅡ
꽁돈이 생기면 망원렌즈를 하나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좀더 실력을 쌓아야 망원렌즈를 사더라도 빛을 발할 것 같다.

고수들의 사진을 보면 같은 기종 같은 렌즈로도 훌륭한 사진이 많던데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까? 고민 또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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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ㅋㅋ
7살, 5살인데 요즘은 물건 하나 가지고는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뭐든 사면 두개를 사야한다.

회사 동료의 블로그에서 초코렛이 나오는 푸우인형을 보았는데 우리 두 딸에게 주면 무지하게 좋아할 듯 하여 부탁을 했다. 중국에서 오는 동생이 있다는데 면세점에서 있으면 사다 준단다고 했다. 그리고는 약 4일 후..

오늘 아침 회사 동료가 푸우 두마리를 들고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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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두 놈이다. 저녁에 딸내미들이 좋아할 생각하니 월요일 하루가 무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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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 초코렛을 넣는다. 초코렛은 푸우인형 아래에 들어있었다.
폰카 성능이 영 안좋아서 많이 흐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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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팔을 내리면 초코렛이 나온다. ^^;
일단 재미있다. 모양도 이쁘고...

오늘은 두 딸에게 많은 뽀뽀를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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