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2012년  5월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의 물질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이 앞다퉈 복제약 출시 준비에 나섰습니다.

비아그라의 시장규모가 있으니 제약회사에서 그냥 넘어갈리는 없겠죠.
하지만, 오늘 보도된 복제약의 이름을 보니 제약회사의 작명센스가 참 죽여줍니다.

헤라크라, 포르테라, 누리그라, 불티스, 프리야, 스그라, 자하자, 그날엔포르테, 오르멕스, 서지그라, 바로그라, 오그거라..

그 이름 참 야하고 화끈거리네요. ㅜㅜ

의사가 직접 처방전을 쓸때도
약국에서 제품명을 언급할 때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가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런 종류의 약을 판매하는 트윗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판매하는 것이나 광고문구도 자극적입니다.
품질을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트윗을 통한 치료제의 구입은 극히 조심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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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통계청에서 새로운 소비자 물가지수를 발표했습니다.
新 물가지수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물가를 적용해 보면 물가상승률이 0.4% 포인트 하락합니다.

즉, 이전 방식으로 적용할 때의 물가지수인 4.4%에서 4.0%로 떨어지는 것이죠.
그런데 이 수치는 정부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4.0%와 딱 맞아떨어집니다. ^^

말씀드리지 않아도 뭔가 팍~~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ㅋ

통계청 新 물가지수를 보도한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의 기사입니다.
중앙일보도 '꼼수'라는 단어를 써가며 비판한 것이 좀 특이하네요.

트위터의 반응도 마찬가지입니다.
통계청의 '꼼수'를 꼬집는 트윗이 다수입니다.
요즘 '꼼수'가 대세인지라 통계청도 12월을 맞이하여 '꼼수'를 부리는 듯 합니다.

몇몇 트윗을 살펴보면...

주로 RT되는 트윗들의 내용입니다.
소셜의 반응이 어떠한지 대충 짐작이 됩니다. 

통계청에서 이번에 추가되고 탈락한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쨋든 통계청 발표로 물가는 4%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질물가, 체감물가가 과연 그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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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에 대해 여러가지 의혹이 있다.
군은 물론 정부도 속시원한 답변을 내 놓지 못하고 있어 의혹만 눈덩이처럼 켜져 버린 형국이다.

그 의혹 중 하나가 바로 열상감시장비(TOD)의 촬영장면이다.
이것도 군이 처음에는 없다고 했다가 1분여짜리 공개했다가 이제는 폭파 후부터 녹화가 되어
시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군의 설명을
군의 TOD 영상 공개는 이번이 세번째다. 군은 당초 “전문 자료라 공개해도 못알아볼 것”이라며 공개하지 않다가 은폐의혹이 제기되면서 1분20초가량의 편집본만을 공개했다. 이후 “왜 편집한 부분만 공개하느냐”라면서 추가 공개 요구가 거세지자 “이것이 전부”라면서 21시26분부터 시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때 당초 파악되지 않았던 절단면이 톱니같은 C자형이라는 점도 밝혀졌다. 당초 군은 “TOD 운용병이 사고 발생 직후 ‘꽝’ 하는 소리를 듣고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풀 영상’이라고 공개한 두번째 영상이 왜 사고 시각과 4분이나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 “보고를 하고 녹화버튼을 누르느라 시간이 걸렸는데 이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100% 믿는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이해안되는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천안함의 침몰위치이다.

천안함 침몰 후 군은 침몰지점을 정확히 찾지 못하고 대략 5Km 정도 벗어난 부분을 집중 수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서 조류가 빠르다는 등의 이유로 함미가 상당부분 떠내려 갔을 것으로 봤다.
그때만해도 TOD의 존재는 부정하고 있을 때 였을 것이다. 

여기서 문제제기가 된다.
결국은 TOD 영상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병사가 장비를 갖고 한 지점에서 특정 지역을 촬영한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TOD 장비 위치에서 촬영한 지점 쪽을 위주로 수색을 했으면 함수, 함미 부분을 금방 찾았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군이 천안함 수색에 적극적이지 않고 시간을 보냈다는 가설은
어느정도 설명되지 않을까 싶다.

신문기사를 보더라도, 그리고 군의 설명을 보더라도
TOD 운용병이 '꽝'하는 소리를 듣고 보고를 한 후에 촬영을 했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군이 천안함의 위치를 초기에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분명 보고도 했고 배가 침몰하는 것을 촬영하고 있고  대략적인 위치도 파악되었을 것이다.
자동으로 촬영되는 것도 아니고 수동으로 '녹화버튼'을 눌러 촬영을 했다.

그런데 왜 처음부터 그 지점을 찾지 않았을까?
왜????
납득할만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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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이렇다.

북한상어급 잠수함중어뢰를 장착하고 천안함 침물당시
수십번 왔다갔다 했다.

그러나 단정하긴 어렵다.

이런 식이다.
실제로 정부나 군에서 하는 발표를 자세히 보면 결론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하여 북한의 개입은
가능성도 적고 증거도 부족하여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보수언론들은 이런 것들도 아주 교묘하게 이용한다.
아래 그림을 보자.

기사의 제목만 보고 본문을 끝까지 읽지 않으면 혹은 오프라인 신문의 헤드라인을 보면
영락없이 북한의 개입이 있었다고 오해하게 될 수 있다.

그나마 진보성향 신문들은 신중의 입장을 앞세우는데 보수신문은 그렇지 않다.
무엇때문에 그렇까?

곧 다가올 지방선거와 연관지어 생각하면 큰 오산일까?
어쨋든 북한과 관련된 단어들 결론에 상관없이 무수히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면
보수층이 집결하여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일까? (아니면 말고...)

지금의 판세가 조금은 아니 많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수십명의 억울한 죽음을 거짓눈물로 교묘하게 묻어가려는 자만이 이런 보도 행태를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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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skaekf 2010.04.08 16:35 신고

    저 따위로 떠들어댄 결과물이 ,조사결과 50.1 의 사람들이 외부타격론을
    지지한다는거죠....그런걸 노린 짓거리 들이죠...넘어가는 대중들도 참....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 피겨선수권대회의 여자 쇼트프로그램 순위입니다.
아쉽게도 김연아 선수가 7위를 했네요.
부담감이 많이 컸던 탓이겠죠. 다음에 더 잘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1위부터 15위까지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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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허황된 표적수사의 어이없는 결론이 아닐까 싶다.

한명숙 前총리의 2차 재판에서 5만달러를 뇌물로 주었다는 곽영욱 前 대한통운 사장은
재판 진술에서 한 총리에서 직접 전달한 것이 아니라 의자에 두고 나와서 누가 챙겼는지 모른다고
진술했다.

곽영욱, "5만불, 의자에 두고 나왔다.... 누가 챙겼는지 몰라"


그동안 검찰은 한 전 총리를 뇌물수수죄로 기소하면서 곽 전 사장이 직접 전달했다는 식으로
여론에 흘려서 한 전 총리를 압박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은 재판과정에서 전혀 다른 것으로 나타났고,
검찰이 무리한 수사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이제 결론은 명확해졌다.
곽 전 사장이 5만달러를 직접 전달하지 않은 이상 한 전 총리는 무죄다.

문득, 2주전 무한도전의 한 코너에서 김제동氏가 한 말이 생각난다.
오줌을 싸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오줌을 싸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오히려, 오줌을 싼다는 것을 본 사람쪽에서 증명해야 하는 것 아난가?

이제 한 전 총리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고 시장으로 당선되어
오세훈 시장이 엉뚱한 곳에 돈을 쏟아붓는 시정을 바로 잡을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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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일이다.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 장관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한다고 하니 말이다. 
유시민 전 장관을 직접 본 일은 없지만 노무현 대통령 이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다.

유시민의 매력은 역시 논리정연하면서 부드럽게 상대를 설득하는 소위 말빨이다.
100분 토론 같은데서 보면 유시민이 말하면 상대방은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아예 화제를 엉뚱한 곳으로 돌리곤 했다.

물론, 유시민 전 장관도 전에는 다혈질적인 반응도 보였고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부분도 보였지만 요즘은 굉장히 차분해졌고 부드러워졌다. 
그런데 부드러지니 뭐랄까 더 강해진 느낌을 받는다. 

내가 유시민을 선택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6월 2일 화요일, 아마도 선거때문에 쉬진 않겠지만 휴가를 내서라도 꼭 유시민 장관에게 투표할 것이다. 

나는 유시민에게서 유시민 본연의 매력뿐만 아니라 노무현의 매력도 함께 느끼고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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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역시 언론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룬 국가대표팀이 금의환향을 했고
공항에서 입국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거의 모든 언론이 김연아 선수에게 질문을 해 댔고,
김연아 선수도 성실히 답변을 하였습니다.

냉정히 보자면
아무리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이 훌륭하다 해도
언론들이 떠들어대는 종합순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이정수 선수의 2관왕이나
이승훈 선수의 금/은메달보다 못한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도 좋지만
정말로 열심히 싸워준 다른 종목 선수들에게도 공평하게 인터뷰 요청을 해야 맞을 것입니다.

여기까진 참아줄만 합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와 이상화 선수를 직접적으로 비교해서
미모, 몸매 등의 저급 단어를 사용해가며 질문하고 상호비교해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정말이지 수준이하의 기자들입니다.

아마도 스포츠 전문 기자가 아니라 연예부 기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스포츠 스타에게 미모라니요?
국가대표 선수에게 몸매라니요??
그것도 모자라 누가 더 이쁘냐고 물어보는 것은 참으로 쪽팔린 일입니다.

기자의 대접을 제대로 받고 싶으면
자신들부터 공부하고 예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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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dychung 2010.03.06 12:54 신고

    울나라 기자들 수준이 머 그렇지요. 저도 홍보 일 좀 해봐서 압니다. 안타깝지요

오늘 오전에 쇼트트랙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성시백 선수가 500미터에서 값진 은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모두 땄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출전하는 경기는 없을 듯 한데요.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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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김연아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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