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복권에 대한 꿈은 늘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일주일을 버티게 하는 힘이죠. ^^

저도 매주 로또복권을 사는 편입니다.

토요일 밤이나 일요일에 꽝~~ 된 복권을 보면서 아주 조금 허탈해 하긴 하지만

복권(로또)를 살 때 만큼은 누구보다 큰 상상을 합니다. ㅎㅎ


복권에 대한 뉴스를 간혹 보다 보면 

해외 특히 미국은 파워볼, 메가볼 등의 복권 당첨금이 몇개월씩 이월되다가

수백억, 수천억원의 당첨금을 받는 1등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엄청 부러운 소식이죠.

그래서, 같은 금액이면 미국 복권을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복권, 미국 로또, 미국 복권 구매 대행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역시나 여러 사이트가 나오네요. 


회원가입 후 충전을 하면 

미국 현지에서 복권을 구매대행하거나 공동구매한다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1. 진짜로 현지에서 구매할까? 

2.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 1등에 당첨되면 정말 돈을 줄까?


문득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아는 사림이 예전에 인터넷 경마 사이트를 차려놓고 돈을 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


그래서 물어봤죠?

진짜로 마권을 구매해서 사용자에게 주느냐?

아니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경마 결과를 맞출 확률도 낮지만 

맞추더라도 낮은 금액의 배당금을 가져가기 때문에 

실제 경마 결과를 보고 그 결과에 맞는 사람이 있으면 해당 배당금을 주면 된다고요.


대부분의 베팅금액은 그냥 배당금없이 자기 수중으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실제 마권을 구매하진 않는다구요.

그러다, 만약 1등을 맞추면 배당금이 엄청 날텐데 그럼 망하지 않느냐?

그러면 바로 사이트 폐쇄하고 사라지면 된다고 했습니다. 

본인 명의로 사이트를 개설하지 않고, 대포통장을 쓰면 된다구요. 



해외 복권 구매도 그런 방식을 쓰지 않을까 의심해 봅니다.

몇몇 사이트를 보니 

분명 미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하면서 

개인정보보호는 한국의 약관의 떡하니 올려놓은 것으로 보아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워볼, 메가볼의 당첨 확률이 정말로 낮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일!!

미국 복권 구매시 정말 잘 확인해보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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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천원어치 복권


올해 들어 복권을 가끔 산다. 

아니 조금 자주 산다는 말이 더 맞겠다.

직장인의 꿈이 다 그렇겠지만, 

인생역전, 벼락부자, Money Shock...

이런 경험을 하고 싶어서다.


그렇다고 생돈으로 계속 복권을 살 순 없는 일.

정해진 용돈에서 일주일에 5천원, 1만원으로 복권에 투자할 순 없으니까 말이다.


일단 나는 로또를 사더라도 3천원어치만 산다.

뭐.. 로또의 당첨확률이 860만분의 1이라 

2장을 사나 3장을 사나 큰 차이는 없겠지만

1~2장을 사기엔 편의점 알바에게 너무 없어 보이는 것 같고...

그렇다고 5천원어치 사기엔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

정해진 금액 3천원이다. ㅎㅎ

3천원으로 어쩌다 5등 5천원이 당첨되면 그 기분도 참 좋다. ^^


물론, 당첨된 5천원을 다시 바꾸면 무조건 다 꽝이긴 했다. 




2. 복권사는 날

빠듯한 용돈에서 복권을 살 순 없으니 복권사는 날은 따로 정해져 있다.

누군가 와서 점심을 사 주는 날, 점심 값으로 복권 산다.

법인카드로 점심 먹는 날, 

고객이 업무협의 차 사무실을 방문하면 법카로 점심 먹고 복권을 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심을 먹는 날 ^^

사무실 근처 점심값이 대개 6~9천원 하지만, 

어쩌다 3~4천원 짜리 떡볶이나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

복권을 산다. 



3. 당첨의 꿈

늘 당첨되는 꿈을 꾼다.

이게 안될 걸 알면서도 당첨되면 뭐하지?를 고민한다. ㅎㅎ

BMW 530d를 하나 장만하고, 한번도 안가본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그리곤 조용히 회사를 다닐까 생각 중인다. ㅋ


이번 주에는 내 인생이 바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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