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빠가 산타로 변신해서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죠.
큰 딸이 2학년인데 이제 서서히 산타의 정체에 대해서 약간씩 의구심을 갖는 눈치입니다. ㅜ.ㅜ
둘째는 아직까진 산타의 존재를 철썩같이 믿고 있구요.

둘째는 산타할아버지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카이콩콩을 바라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 적도 없는데 이런 스카이콩콩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그림을 떡하니 그렸는데
완전 똑같이 그렸네요. 제품 설계에 감각이 있는 듯 ㅎㅎㅎ

큰 딸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라는 것이 많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보시라도 A4에대가 큼지막한 카드를 그려놓았네요.

산타할아버지께
저는 멋쟁이 푸들 진짜 가지고 싶어요. 핸드폰, 닌텐도, 스카이콩콩을 갖고 싶어요.
정말 많죠? 핸드폰은 작년에도 빌었던 선물인데 안 주셔서 조금 속상했어요.
이번에도 빌어도.
무엇보다 핸드폰이 제일 갖고 싶어요.
나머진 그 다음이구요.
그럼 부탁드릴께요.

이제 서서히 핸드폰을 사 줄때가 되었나 봅니다. 저리도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
그래도 스카이콩콩이 운동도 되고 좋을텐데 고민입니다.
어떤 것으로 해줄까요?

Comment +2

  • 저는 어릴때 스카이 콩콩타고 놀았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ㅎㅎ
    너무 재밌었거든요..
    근데~요즘엔 핸드폰도 필요하지요
    아무래도 핸드폰을 먼저 사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토요일 저녁에 죽전 친구네 집에서 술한잔 했다. 일주일간 술을 참고나서 토요일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여 삼결삽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계획이 바뀌어서 삼결살 2근하고 소주 2명을 들고 죽전으로 갔다.

우리 지우와 연우는 그 집 큰딸 현수(둘째딸은 생후 약 80일 되었다. ^^)와 신나게 놀고 어른들은 가볍게(?) 음주를 즐겼다. 그 와중에 현수가 집에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자고 말해서 커다란 플라스틱 소나무에 여러가지 장식을 달아서 멋진 크리스마스를 트리를 만들었다.

부러워하는 우리 두 딸들에게 집에 있는 커다란 파키라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소나무 대신 파키라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전등을 달아 트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점등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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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다. 불쌍한 파키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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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니 장식이 좀더 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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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싶은 선물도 각자 카드에 써서 붙여두었다. 올해 산타할아버지는 꼭 저 선물을 가지고 오셔야 한다. 산타할아버지께 말씀을 잘 드려야겠다. 어쨋든 트리 값은 굳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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